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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1위 울랄라 세션이 드디어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의리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울랄라 세션, 혼자보다 함께여서 빛나는 이들이 퍼스트 룩에 단독으로 컴백 메시지를 보내왔다.
임윤택 says “서서히 좋아지고 있으니 제 건강 걱정은 하지 마세요. 현재 몸무게는 53kg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넘치고 있답니다. 가만히 앉아 건강을 걱정하느니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실컷 하는 게 휠씬 행복해요. 신나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여러분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운이 샘솟네요!”
김명훈says “이번 앨범에서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주목해주세요. 의상 디테일에서부터 액세서리 하나 하나까지 저희가 직접 준비하고 의견을 내서 완성했거든요. 춤, 노래 거기에 스타일까지 완벽한 울랄라 세션의 모습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박승일 says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6개월 동안 구슬땀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음반 타이틀처럼 ‘센세이션’한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박광선 says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댄스 곡뿐 만 아니라, 저희 멤버들의 보이스 컬러를 잘 드러내주는 발라드 곡도 다채롭게 담았어요. 이제 무대 위에서 신나게 보여주는 일만 남았네요!”
듀스의 이현도, 싸이, 윤미래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자들이 울랄라 세션을 위해 모였다는 건 그야말로 신인인 그들에게는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화려한 프로듀서 리스트 못지 않게 팀의 리더인 임윤택의 건강 상태는 초미의 관심사. “솔직히 위암 4기가되면 더 좋아지고 나빠질 것도 없어요. 사람 일이 내일 어떻게 될 지 신경 쓰면 더 불안하고 답답하잖아요. 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라며 자신의 상태를 담담하게 말하는 임단장. 이에 대해 동생들이 답한다. 윤택 형의 기적 같은 완쾌가 인생의 목표라고.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함께 무대에 서는 게 꿈이라고. 퍼스트룩은 ‘슈퍼스타K3′ TOP10부터 지금까지 단독으로 이들의 백스테이지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이들의 말이 200% 진심이라는 사실을. 노래가 나오는 곳 어디서든 에너지가 바닥날 때까지 춤을 추는 임단장은 울랄라 세션에서 절대적인 존재다. 그래서 그는 더 열심히 한다. 자기를 믿고 따라주는 동생들 때문에. 아프다는 이유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보다 일찍 데뷔한 버스커버스커가 ‘부담스럽기보다 부럽다’라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울랄라 세션, ‘슈퍼스타K3′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무대를 위해 오늘도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우리는 그저 그들의 무대에 울고 웃으며 ‘울랄라 울랄라!’를 외치면 된다.
Photographer 맹민화 Editor 신유미 ⓒURBANBOOKS
